 V1 완전정복: 이미지를 5초 동영상으로 바꾸는 AI 영상 생성 기능 사용법과 팁 총정리){kind=link}
정적인 미드저니 이미지가 5초짜리 영상으로 살아납니다
이제는 이미지를 그리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아요. 클릭 한 번이면 당신의 상상이 실제로 '움직입니다'. Midjourney의 새로운 기능, 직접 써보면 말이 안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Midjourney를 매일같이 사용하는 디자이너인데요, 이번 2025년 6월 18일에 정말 혁신적인 기능이 출시됐어요. 이미지 기반 AI 동영상 생성 기능, 이름하여 V1입니다. 미드저니로 만든 그림이 이제는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저도 처음엔 "설마 진짜로 움직인다고?" 했는데... 해보니까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오늘은 이 새로운 기능의 모든 것을, 정말 알기 쉽게 풀어드릴게요!
목차
1. 핵심 기능과 사용법: 클릭 한 번으로 움직이는 이미지
Midjourney V1의 가장 큰 변화는 이미지가 '움직인다'는 점이에요. 정적인 미드저니 이미지를 선택하고 ‘Animate’ 버튼만 클릭하면, 단 5초 만에 4개의 동영상 버전이 자동 생성됩니다. 각각 다른 스타일로 표현된 영상을 보고 원하는 버전을 선택해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현재는 midjourney.com 웹사이트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Discord에서는 지원되지 않아요.
주의할 점은 외부 이미지는 지원되지 않고, 반드시 Midjourney에서 생성한 이미지(V7, V6, V5, V4, Niji)여야 한다는 것! 하지만 내부 이미지에 한해선, 수동 모드에서 프롬프트로 동작, 카메라 이동, 오브젝트 움직임까지 조정 가능하니 활용도는 꽤 높습니다.
2. 요금제 및 크레딧 소모 계산법
영상 생성 기능은 이미지보다 GPU 크레딧을 훨씬 더 많이 소모해요. 기본적으로 1초짜리 영상이 업스케일 이미지 한 장과 같은 비용이 드니, 5초 영상이면 5장, 최대 연장 시 20장 분량의 크레딧이 필요합니다. 특히 High Motion 모드에선 렌더링 리소스가 더 들기 때문에 GPU 사용량을 미리 잘 계산해야 해요.
- 베이직 플랜($10/월): 영상 생성 가능, 월간 GPU 한도 있음
- 프로/메가 플랜($60/$120/월): Relax 모드에서 영상 무제한 생성 가능
- 프리셋 옵션: --motion low, --motion high, --raw 등으로 영상 스타일 선택 가능
3. 애니메이션 스타일과 영상 품질의 비밀
Midjourney V1은 단순한 움직임을 넘어서, ‘미드저니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영상 품질이 특징이에요. 흔히 말하는 시그니처 스타일 – 깊은 색감, 회화적인 질감, 꿈같은 광원 효과 – 이게 영상에서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프레임 간 일관성도 훌륭해서 갑작스러운 전환 없이 부드럽게 이어져요.
영상은 기본적으로 24fps, 총 125프레임(약 5.2초)이며, 현재는 업스케일 옵션 없이 두 가지 해상도로 제공됩니다. 고해상도는 아직 준비 중이라고 해요. 프리셋에 따라 저조도 장면에 잔잔한 ‘Low Motion’, 역동적 장면에 ‘High Motion’을 선택할 수 있는데, High Motion은 종종 왜곡이나 아티팩트가 생길 수 있어요.
- 시그니처 색감과 미적 품질이 프레임마다 유지됨
- Low Motion: 잔잔하고 안정적, 정적인 장면에 적합
- High Motion: 역동적이나 왜곡 및 아티팩트 발생 가능
4. 아직은 아쉬운 한계점과 주의사항
이 혁신적인 기능에도 단점은 있어요. 우선, 외부 이미지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워요. 또, 프롬프트만으로 영상을 생성하는 텍스트 투 비디오 기능은 아직 도입되지 않았어요. 현재는 Midjourney 내부 생성 이미지에만 적용 가능하고, 고급 편집(마스킹, 특정 오브젝트 조작 등)은 미지원입니다.
- 외부 이미지 불가 – 반드시 미드저니 생성 이미지 사용
- 텍스트→비디오 기능 미지원
- 영상 길이 제한: 최대 21초
- 고급 편집, 마스킹 기능 없음
- High Motion 시 아티팩트나 왜곡 발생 가능성
5. 크리에이터를 위한 실전 활용 전략
Midjourney V1을 실제 작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저는 주로 콘셉트 디자인 시각화나 스토리보드 애니메이션 제작에 사용하고 있어요. 이미지를 만든 후 바로 움직이는 장면을 보여줄 수 있어서, 클라이언트가 "와, 이게 이렇게 움직이는 거였어요?" 하며 깜짝 놀라기도 했죠. SNS에 짧은 영상 콘텐츠를 올릴 때도 정말 유용해요. 프리미어 프로나 다빈치 리졸브에서 편집하고 음악을 넣으면, 금세 완성도 높은 쇼츠나 릴이 되거든요.
- 아이디어 스케치를 짧은 프로토타입 영상으로 즉시 전환
- 마케팅용 쇼츠, 광고용 릴, SNS 콘텐츠에 활용
- 후반작업툴(Premiere, Resolve)로 컷 편집 및 음향 추가 가능
- Topaz Video AI 등으로 업스케일/프레임 향상 가능
6. 경쟁 서비스 비교와 Midjourney의 전략
Midjourney는 지금 Google Veo, OpenAI Sora, Runway Gen-4, Pika 등 강력한 텍스트 투 비디오 플랫폼들과 경쟁하고 있어요. 하지만 Midjourney만의 강점은 분명해요. 복잡한 설정 없이도 아름답고 일관된 비주얼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 영상 기능은 아직 텍스트로 만들 수 없지만, 대신 이미지에서 바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움은 어디서도 보기 힘든 퀄리티입니다.
- OpenAI Sora: 고해상도 텍스트 투 비디오, 복잡한 설정 가능
- Runway/Pika: 일반 사용자 친화적이나 품질 변동 있음
- Midjourney V1: 클릭 한 번, 시그니처 스타일 유지, 빠른 제작
- 미래 계획: 텍스트-비디오, 3D 시뮬레이션, 오픈월드 등 확장 예정
현재로서는 외부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직 미드저니 내에서 생성한 이미지(V4~V7, Niji 등)만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어요. 추후 외부 이미지 지원 여부는 아직 미정입니다.
네, 기본 5초에서 최대 4회까지 연장 가능하여 약 21초 분량의 영상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GPU 크레딧 소모가 커지니 주의가 필요해요.
아직 텍스트 투 비디오 기능은 미지원이지만, Midjourney는 장기적으로 이 기능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향후 OpenAI Sora와 같은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요.
Midjourney V1은 단순한 이미지 생성 도구를 넘어, 디지털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제는 ‘움직이는’ 형태로 보여줄 수 있어요. 처음엔 “이게 가능할까?” 싶던 기능이었지만,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쉽고 강력하더라고요. 이 글이 여러분의 크리에이티브 여정에 멋진 영감을 드릴 수 있었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최신 기능과 실전 팁으로 돌아올게요. 우리 함께 새로운 표현의 세상을 탐험해봐요!